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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웨이
거스 히딩크 지음 / 조선일보사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그의 축구철학과 성격등을 솔직하게 써내려가서 참 읽기 좋았다. 특히 히딩크란 상품을 이용해 마구잡이로 나온 다른 비슷한 책들이 아닌 히딩크 본인이 쓴책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그를 잘알수 있었다. 그가 언론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점들이 보인다는 것이 새로웠다 하지만 책의 대부분의 내용이 월드컵에 대해 쓰인점은 조금 아쉽다. 국내 팬들이 좀더 알고싶어하는 그의 전 모습에 대해 좀더 많은 내용을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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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도 하는데 축구장 하나 살까 - KBS아나운서 최승돈의 축구세상
최승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월드컵 4강보다, 휘황찬란한 월드컵 경기장보다 더욱더 중요한것이 있으니, 그것이 축구문화이다.이책은 최승돈 캐스터가 축구선진국이자 종주국 영국에서 체험한 축구문화를 아주 재미있고 쉽게 써내려간 책이다. 한국이 진정한 세계 4강축구강국이 되기위해서 해야하는 것들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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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지음 / 은행나무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한국축구의 대들보! 아시아의 베켄바우어! 그동안 홍명보가 들어왔던 그의 별명들이다. 아마 한국선수중 가장 욕을 덜 먹은 선수일것이다. 그만큼 한국축구를 지켜온 대선수이다.

이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읽기 쉬우면서 정확한 책이다. 본인의 뛰어난 자기관리능력과 J리그와 K리그의 비교를 들으면서 그동안 알지못했던 선수들의 노력,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알수 있었다. 특히 J리그에 대한 글을 썼던 부분을 우리 축구협회의 윗대가리들에게 권하고 싶다.

암만 월드컵 4강이면 뭐하나? 이책을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젠 그차이는 엄청 벌어질 것이리라! 50년후, 아니! 20년후만 해도 일본은 세계 축구강국으로 부상하고 한국은 한참 뒤떨어져 있으리라! 쪽찝게 과외식 월드컵 4강보다는 튼튼한 축구문화와 뿌리가 중요한것을 축구협회 윗대가리들에게 당당히 충고해줄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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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0년 6월
평점 :
일시품절


솔직히 말해서 저같은 경우는 신화를 아주 혐오하는 인간입니다.--;; 물론 신화의 상징성에 대해는 인정하는 바이나 저의 성격이 너무 말도 안돼는 이야기들을 혐오하는 타입이기에 신화라는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장 확실한 증거들 좋아하는 게임 : 심시티, CM, 위닝일레븐 싫어하는 게임 : 디아블로, 판타지를 주제로한 모든게임들, 피파시리즈)

하지만 이책은 다릅니다. 이윤기님이 주관적으로 소설을 쓴것처럼 느끼면서 결국 판단은 자기자신이 객관적으로 내릴수 있도록 쓴것이 흥미롭습니다. 어렵고 이해가 가지 않는 신화를 그냥 설명하는 형식이 아닌 중간중간 해설을 해주시는 모습들이 참 해석하기 쉬웠습니다. 특히 많은 삽화들로 인해 신화의 이해는 더욱더 쉬웠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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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道 - 전5권 세트 상도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나라에도 대표적인 상인이 나오지 않은 점에 대해 나또한 최인호선생과 같이 아쉬워 했습니다. 아직도 상인을 '장사꾼'이라며 우습게 보는 우리나라의 실태를 고쳐주길 바랬습니다.

처음 부분에서 임상옥이 자본과 상술보다는 도와 신뢰, 신용을 바탕으로 상업을 발전시키는 부분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인삼독점권을 따낼때의 그 당당함과 결단력! 하지만 4,5권을 지나면서 단순한 사랑얘기와 천주교 박해 장면과 임상옥의 스승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다소 지루함을 느낀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특히 3~4권에서 송이와의 사랑얘기로 너무 많은 장수를 할양한것은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상인이 아닌 학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가면갈수록 실망스러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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