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합본] Baroque(바로크) (전2권/완결)
별보라 / 로망로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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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작가님 신작 황리비가를 읽고서 바로크까지 재탕하게 되었네요. 피폐물이지만 여주에게 집착하는 남주가 너무 좋아 별보라님의 작품을 계속볼듯 합니다. 너무 피폐물은 읽기 힘들지만 바로크는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기에 읽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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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황리비가 (총2권/완결)
별보라 / 플로린 / 2019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집착남주가 그려내는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이자 애증의 관계인 황리비가!

 

이야기 소재가 친족간의 근친인가 싶었더니 그것은 아니고 여주가 아바마마라고 부르던 남자의 소생이 아닌 노비의 딸임을 알려주는 위평은 희녕에게 숙부로 불리는 자였으니......

그런그가 어린희녕이 어미의 태에 있을때부터 보이는 집착이란 이것이 소설이라 가능한것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열다섯살까지 숙부인지도 모른체 사랑을 키우다가 둘은 교합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사랑하는 연인과도 같은 관계를 가지는 사이였다가 틀어지고 희녕은 약혼을 하고 위평은 처를 들이게됩니다.

희녕을 안지 못해서 희녕을 닮은 여자들을 들여 관계를 가지고 희녕이라 부르며 씨를 뿌리지만 사실은 그것도 뜻밖의 반전이 있는지라 이것이 정녕 작가님의 필력인가 싶기도 하고 정신없이 몰입하여 읽게된 황리비가는 위평의 집착도 집착이지만 희녕또한 위평을 향한 사랑이자 애증을 키우며 질투하게되는 그 심정까지 낱낱히 전해져오니 글을 읽으며 주인공들의 마음에 전이되어 정신없이 빠져들며 읽게 되더이다.

책속에 내용이 하나 하나 그려지면서 빠르게 읽어나가다가 결말부분에서 이렇게 둘을 이어주지 못하고 남주가 죽어버리니 너무나 안타까웠고 해피앤딩을 좋아하는 저는 둘의 환생으로 이어지게 만들어주셔서 그나마 위안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별보라작가님의 전형적인 스타일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서두에서 읽은 내용이 전에 읽었던 바로크를 생각나게해 황리비가를 읽고서 바로크까지 연이어서 보는라 하루종일 열독했습니다.

저는 작가님의 이런 글스타일이 좋은지라 다음에 나올 작품도 계속 구매해서 읽게될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별보라님의 글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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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황리비가 (총2권/완결)
별보라 / 플로린 / 2019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구매는 진작에 했는데 마지막날 읽으려고 벼르고 벼르다 마음먹고 읽기 시작한 별보라님의 황리비가! 저는 별보라님이 그려내는 집착남주도 아련하고 병약한 여주도 좋아하기에 몰입감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그려내는 전형적인 피폐물이지 싶네요. 몰입감최고였네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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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세계 1~9 세트 - 전9권
모랑지 글.그림 / 온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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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네이버 인기 웹툰 소녀의 세계 1권부터 9권까지의 시리즈 완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그동안 작품활동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우리들의 월요병을 치유해주던 힐링작을 책으로 간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줄거리 내용은

 

얼굴도 예쁘고 집안도 완벽한 엄친딸 임유나와 모델 같은 외모의 혼혈 미소녀 서미래 그리고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청순녀 임선지 이렇게 초절정 미소녀 3명과 얼떨결에 친구가된 살짝 통통하고 평범한 외모의 주인공 오나리를 통해 소녀들의 우정과 고민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냈습니다.서로 어울리지 않을것 같던 네 사람을 중심으로 친구가 되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 각자 가지고 있던 내면의 상처까지 보여주며 아픔까지도 치유해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의 친구들사이에 있을법한 이야기들이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소녀들의 순수한 우정을 만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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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님의 열두 발자국입니다. 정재승 교수님의 열두 번의 강의를 통해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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