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한 작가님의 작품은 최근작 남의 비서를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어거스트 또한 작가님 특유의 이야기라 단번에 읽었습니다. 평이 좋아 읽었는데 재미있었네요. 첫만남에서 래현을 먹버한 여름을 못잊는 남주가 안달복달하는게 볼만합니다.
어릴 때부터 어린이집으로 유치원으로 그리고 학교가서도 학원으로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요즘 혼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부모의 역할인것 같기도 합니다.공부해라 해서 강요하는 학습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는 어린이 학습동화가 아주 많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