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 책들이 너무 밀려있어서 장편은 안 읽는 편인데 그런의미에서 문릿노블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단편들이 많아 자주 구매해서 읽게됩니다. 단편들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가볍게 읽기좋다는 장점도 있구요. 늑대에게 제물로 가는 세실리아이지만 어려서 다시 돌아오고 자란 후에 다시 제물로 가게됩니다. 그 이후에는 수순처럼 늑대에게 잡아먹히는? 세실리아이지만 서로에게 열중하고 온전한 사랑을 나누게됩니다. 위기도 있지만 남주의 존재가 힘이있어서 가볍게 물리치고 사랑을 하게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