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
시작했다가 어이없이 흐른 눈물에 오열한 책!
죽음을 준비하는 이에게는 이런 냄새가 나려나??
책이 아닌 드라마를 먼저 봐서 그런가? 책이 영상같고 영상이 책 같은 드라마.
재밌었음....
칼부림으로 한참을 찾다가 혼자 현실 웃었던 책!!
어머니의 칼 솜씨에 다져진 칼자국 난 음식은 나를 키우고, 나를 만든다.
작가의 글이 나의 마음이 된 책임.
현재의 내가 왜 이 모양인가?
나는 당신을 봅니다.가 아니라 나는 나를 봐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책이다.
나를 직면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