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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관하여 - 비로소 가능한 그 모든 시작들
정여울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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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여울 작가와 같은 나이이다. 비슷한 시대를 살며 같은 감성을 느꼈으리란 것에 기대가 컸나.. 난 내 스스로 이리 고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데 정여울 작가의 감성은 왜이리 구닥다리 꼰대인가. 책을 읽은 내내 40대가 이런건가 침울해지고 기가 죽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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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 정말 쉽고 빠른 집밥 레시피
오슬기 지음 / 길벗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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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리뷰 빨랑 내려요
세상 기분나쁘네. 밥을 잘해야 1등 엄마인가 싶어 책 제목까지 꼬여 생각하게 됩니다.
이젠 요리책은 여성의 것이라는 편견, 집에서 밥하는 존재는 엄마라는 고정관념을 좀 벗어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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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권진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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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으로 떨어진것 같은 처참한 슬픔을 세포 하나하나로 분해해가며 펼쳐져 있다. 이 이상 감정의 끝이란게 있을까 싶을때 더욱 바닥으로 끌어 내려가 옴싹달싹 못하는 무력함을 느끼게 했고 구원이란 말랑한 앤딩을 기다린 나는 세차게 쌍따귀를 맞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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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 리처드 파인만의 마지막 여행
랄프 레이튼 지음, 안동완 옮김 / 해나무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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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파인만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은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최소한 그에 대한 기대로서 이 책을 고르진 않았으니까.. 이 책속에는 랄프 레이튼에 눈에 비춰진 리처드 파인만이 양념처럼 첨가되었을 뿐 진짜 리처드 파인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느껴졌다. 내 억측일진 몰라도~~투바라는 주제 밑에 모여든 몇몇중 중심이 되는 인물로서 유명한 천재 물리학자 만큼 적절한게 있을까?? 거기다 그들이 투바란 세계에 대해 갖고 있는 애정은 사실 그들 스스로 만들어낸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다.

이 책은 친절하게도 당시의 국내외적 정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가며 그들이 투바에 가기 위해 했던 많은 일들을 꽤나 짜임새 있게 풀어냈고 읽는 재미도 상당했다. 그러나.. 책에 후반부 리처드 파인만은 힘들여서 성사시킨 투바방문을 앞두고 암으로 사망했고 그 충격에~~ 저자는 '우린 투바에 가기위해 이러이러한 노력을 했고 결국은 성공했어요 정말 굉장하지 않나요??' 라고 말하고는 이 책을 끝내 버린다 그것도 아주 서투른 솜씨로..

맥빠진 몇장에 사진과 함께 그의 투바방문기는 아주 시부저기하게 다뤄지고.. 이정도가 되면 도대체 그가 왜 투바에 갔는지 의문스러워 진다 왜?? 리처드 파인만이 없다면 투바의 감동도 없는 것일까?? 아니면 그도 스스로 만들었던 투바에 대한 환상 속에서 머물렀을때가 더 행복했음을 무언으로 인정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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