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시대물이라는 입소문에 오래 기다렸는데 드뎌 풀렸네요. 판타지 없는 동양물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잔잔물 좋아하는 취향이라 좋습니다. 배경묘사도 좋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따뜻한 듯 느껴져서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