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쿨 모두 잠들었어요 - 감성동화 2
멤 폭스 지음, 블라디미르 라둔스키 그림, 김양미 옮김 / libre(리브레주니어)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바로바로 실전에 투입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

<쿨쿨 모두 잠들었어요> 랍니다.

 

어떤 실전이냐구요?^^

우리 아이들 잠자리에 들게 할 때 망설이지 않고 책꽂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림 스타일이 상당히 몽환적이랍니다.

요정,마법사,멍멍이,마녀,도깨비,괴물,용.난쟁이...

누구라 할 것없이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보면

누군가가 잠자는 묘약을 스윽 뿌렸는지 포근하게 포근하게 잠들어 있답니다.

우리의 꼬마친구는 노를 슬며시 저으며 배를 몰고가

모두 잠자는 모습을 망원경으로 지켜봅니다.

 

그리고 나선 모두가 잠자는 이 밤에도 자지 않고 난쟁이들이 열심히 만든

달과 별이 그려진 이불을 포근하게 덮고 꿈나라로 가지요.

알고보면....모두가 잠들어 있는 그 곳은 꼬마친구와 아주 가까운데 있는데 말이죠^^*

 

꼬마친구와 함께 오늘 밤 모두 잠든 그 곳을 방문할 아이들이 있나요^^?

주저하지 말고 빨리 오세요.

꼬마친구가 타고 있는 작은 배가 지금 막 출발하려 하거든요^^

참!!! 망원경 가지고 오는 거 잊어버리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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