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읽는 일본 미니백과
인터내셔널 인턴십 프로그램스 지음 / 다락원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읽는'이라기 보다는 '찾아보는' 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 

지나치게 상세히 설명된 백과사전을 보는 느낌이었달까. 

어쨌든 쉽게 읽어지지는 않는 책이었다. 

공부를 하기에도 그렇고 그냥 읽기에도 그렇고. 

일본문화사를 알고 싶어서 첫 단계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책을 찾은 거였는데, 실패. 

일본 전통문화가 이렇게나 풍부했구나,  

우습게 볼 것이 아니네. 

이런 느낌은 심심찮게 받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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