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너무나 가슴아프고이런 세월 이런 시대의 운명을 어떻게 견디며버텨내셨을까 생각하니 참으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많은 독자들이 이런역사가 개인의 일이 결코아니라우리 가족 이웃 동포 그리고 민족의 아픔임을 잊지 말아야할것같습니다 헤아릴수도 피할수도 없는 고통속에 버티며버티던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것이 아닐까싶어요많은 분들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