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를 하기전에 평단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데 직영으로 하는 공사비와 건설회사에 의뢰해서 하는 공사비의 가격차이를 알 수 있고, 어떤 규모로 얼마정도가 있으면 건물을 지을 수 있을 것 이라는 것 까지 너무 잘 정리되어져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이 있다면 정말 처음 토지를 살때 비싼땅인지 싼땅인지 파악할 수 있는 계산부터 건축에 들어가는 공사비용 대출까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필요한 내용들이 모두 들어가 있어 당장 신축건물이든 원룸이든 무엇을 짓든간에 무작정 의뢰를 하는것보다 내가 이 책으로 학습을 하고 알고 의뢰하는것은 정말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있을거라고 확신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