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니 가정환경의 영향이 얼마나 느낄 수 있을때가 많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 또한 ,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방법인데, 나도 한때는 부정적인면으로만 보는 사람이었는데, 언젠가부터는 부정적으로 생각을 한다고 해서 모든일이 해결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내 마음과 정신만 더 피폐해진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런 것들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는데, 역기능에서 벗어나기 라는 장에서 보면, 정말 다양한 심경이 표현되어져 있다.
요즘 내가 자주 만나는 동네친구가 한명 있는데, 이 친구를 이해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그러다 그 친구가 속 얘기를 한번 해준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이 친구가 왜 이렇게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지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