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중 나에게 가장 중요한걸 알려주고, 내 머리속에 콕 박힌 말이다.
말을 할거라면 , 그 말은 침묵보다 나아야 한다.
매번 사람들을 만나면 침묵이 불편해 혼자서 막 떠들다가 집에와서 내가 왜 그 이야기를 했지? 하고 후회할때가 정말 많으니 말이다.
앞으로는 침묵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하면서 여전히 혼자 떠들기 바쁜 나를 반성하곤 한다.
그러면서도 저자의 강연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인상 깊었다.
물론 나는 강연은 아니지만 , 가게를 운영중인데 새로운 손님들과 대화를 할때 뭔가 그 사람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맞춰서 내 뱉다 보면 분위기가 금새 풀리기도 하니 말이다.
나도 언젠가 많은 사람앞에서 뭔가를 이야기 하고 싶다는 상상을 해봤지만, 아직은 용기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나의 읽기, 말하기, 쓰기의 능력이 이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행동하여 발전이 있기를 바래본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