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을 겪었을때 나 또한 불쾌했던 경험을 한 사람의 유형이 있다.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냐 라는 말이 있듯이 겸손할만 한데, 꼭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다.
이런 책을 조금 더 일찍 읽었더라면 나 또한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집안환경이 너무 어려워 늘 돈돈 거리며 살아왔었는데, 갑자기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하며 큰 돈을 벌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 행복이 영원할 것만 같았었다. 하지만 오르막길도 끝이있고 내리막도 끝이있듯이 그 행복 또한 끝이 있을수 밖에 없고, 지금의 이 불행또한 끝이 있을것 이라는 말을 믿는 편이다.
그러니 돈 보다는 인심 저출을 하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위 사진처럼 돈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수 있는 일곱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데일카네키의 인간관계론의 책을 많이 인용한것 같은데, 내가 2년전 쯤 읽었던 데일카네키의 인간관계론에서 느낀것과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해 느끼는것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 같다.
그만큼 나도 성정했다는 뜻인것 같고, 나는 어떤 인간관계를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되돌아보니 , 정말 내가 내키는 대로 인간관계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내가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인 것 같다.
살면서 읽어보고 나의 행동과 말투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지루하지 않고 쉽게 술술 읽혀서 의미있게 보게 된 책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