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흔하게 들어봐서 익숙한듯 하지만 찾아서 보지 않으면 쉽게 접하지 못했던 그런 분야의 책인듯 하다.
글로벌 리더들이 곁에 두고 있는 인문학이라고 하니 정말 배울점이 많을것 같아 기대된다.
책의 작전편에 보면 전쟁은 다소 어설프더라도 재빨리 승부를 보는것이 좋다. 전술이 뛰어나도 그것을 오래 끌어서 좋다는 보증이 없다라고 하는데 살면서도 적용되는 말이지 않을까.
아무리 좋은 전략이 있더라도 장기전으로 가면 정신적이든 육체전이든 오래 끌수록 지칠수 밖에없으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에 끝내는 작전이 필요하다는게 정말 공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