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펼치자 말자 친필 싸인 감동입니다~~
저자는 12년간 항공사 에서 근무한 승무원을 하다 지금은 대학교수 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정말 좋은 에너지가 나올 것 같다. 멋지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그래서 믿고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좋은 에너지와 내 정신을 바꾸고 싶었다고나 할까.
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운동을 정말 안좋아하는 내가 운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항상 운동해야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진짜 실행해볼까? 하는 마음이 든건 처음이었다.
머리가 복잡한 요즘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답답하고 있는 이 상황이 저자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것 같고 나도 정신적 고통을 신체적 고통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한번 달려볼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