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치료하는 치매
후카츠 료, 사이토 마사히코 지음, 황재영 옮김 / 노인연구정보센터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양말은 늘 짝짝이고,

24평 집에서 화장실을 찾아 헤매고,

며칠내내 목욕을 거부하고 같은 옷만 입고 있고,

아이처럼 단추도 잘 못 끼우는 엄마를 위해서 주문한 책이에요.

 

물론 약도 필요하지만,

저와 저희가족이 나서서 엄마에게 도움을 드릴만한 치료의 방법을 찾기위해서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향, 음악, 행동 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다양하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물론 책을 보고 실천에 옮기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저는 도움이 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뭔들 못하겠습니까, 혹시 아픈 가족들 돌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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