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일본여행
백동님 지음 / 재미와감동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간단하고 쉬운 신난는 일본여행>은 일본에 가서 많은 도움이 된 책이였다. 찾기에도 편하고 중요하고 요긴하게 쓰인 단어 찾기에도 좋았다. 같이 간 일행들이 비슷한 종류의 타회사의 책을 가지고 왔었는데 이책보다 표지는 화려했지만 내용을 별로 였다. 처음에는 뻘쭘했지만 나중에는 어찌나 좋았던지...가격도 저렴하고 굉장히 편리하다. 여행갈때 한개쯤 사갈법하다. 한마디도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것인가! 참고로 일본어 한마디 못했던 나에게는 작은 보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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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물고기 1
이토 준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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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드디에 한국에서 이토준치의 인지도가 넓어진 모양이다. 표지부터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작은 검정색 표지에 엉망으로 합성한 그림들이였는데 이번에는 좀금 더 커진 사이즈에 빤짝이 까지 넣어주었다. 역시 뜨니 대우가 달라지는 모양이다.

이만화 역시 이토준치의 만화이다. 주인공과 그의 여자친구가 오끼나와로 놀러가서 이상한 괴물고기의 습격을 받고 그것으로 인해 파멸해 간다는 내용이다. 주인공 여자친구가 냄새에 민감해서 약간의 사이코처럼 보이는데 나또한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라 굉장해 찔려가벼 봤다. 역시나 신나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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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테이블 1
무라타 준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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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테이블은 주인공이 연 프랑스 레스토랑의 좌석'행복의 테이블'에서 왔다. 행복의 테이블에 앉으면 그 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바로 그 테이블이다. 구색은 서양 양과자점 같은 패턴 즉 오너가 있고 메인 쉐프와 스롤리에 파티시에 네명으로 일궈나가는(양과자점에서는 견습공이였지만..)알콩달공 이야기이다. 결국 여주인공과 쉐프는 그들만의 행복한 테이블을 완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내용. 음식은 나름대로 그럴듯 하게 그려놓았지만 만화의 탄탄한 줄거리가 보이지 않아 안타깝다. 표지 뒷부분에 나온 음식들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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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 칼 1
장태관 지음 / 코믹스투데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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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검끝에서 피어나는 불꽃같은 검사들의 투혼'-_-;;으로 표현되어있는 책의 머리말...아직까지는 뿔꽃같은 검사도 예리한 검끝도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학원물과 스포츠물을 잘 섞어놓았다. 서치현이라는 검도를 하는 학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들이다. 뭇 주인공들이 그렇듯이 변태스럽고 주책맞으며 놀라운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의 친구(이 친구가 주인공이 될것같지만)도 여자로인해 검도를 시작하고..

모든 작업이 나름대로 컴퓨터로 이루어져 실사와 작가그림이 합성되어 (특히 배경이나 자전거같은 그리기 힘든 부분이나올때 특히..)있는 것 같아 내마음에 별로 내키지는 않는다. 열혈검객무사시같은 남자들의 검도를 향한 집념을 기대했다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강백호를 조금 닮았을 뿐이지 그다지 슬램덩크 같은 분위기는 아니고 나는 짱에 더가까운것 같았다. (50:1이라던지 너가 그렇게 대단하냐 맞짱뜨자! 식의..) 아무튼 도인같은 천하무적 사범님과 죽도 하나로 괴력을 뿜는 주인공은 지극히 만화스럽다.

만화 뒷면의 검도상식으로 호구를 성명하는데 나름대로 알차다! 작가나 그의 주위사람들이 검도를 하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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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학원 라이벌전 1
타카시 이와시게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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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굉장히 나쁜 습관이 있다. 그것을 만화책을 읽을때마다 그만화들이 나에게 굉장히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만약 열혈검객무사시를 보고 있으면 어느센간 내손에 죽도가 들어져있고, 라이징임펙드를 보고있으면 아이언이 내 뒤에서 나를 빤히 지켜보고있다. 그래서 학원라이벌전을 보고 도장으로 가는 내 모습앞에 장애물이 있었으니 유도라는 나름대로(일반인인나에게) 여자에게는 힘들다는 걸림돌이였다. 유도는 하기 힘들다며 말리는 우리의 관장님. 어쩔 수 없이 나는 유도배우기를 먼훗날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라이벌전에 이어 신라이벌전을 보면, 몸이 근지러워 참을 수가 없었다. 나도 열심히 하면 되겠지... 우리집주위에 다행히 권투도장이 없어 <더파이팅>을 보면서 권투배울 엄두를 내지못했는데 유도도장을 앞에두고 배울수 없는 나에게 유도만화를 보게 하는것은 엄청난 고문과도 같다. 아!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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