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 05~06 최신 개정판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7
시공사 편집부 엮음, 박정은 감수 / 시공사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파리만 단독으로 나온 여행가이드 책이다. just go 시리즈를 개인적으로 선호하기때문에, 이번 프랑스 초행길인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구입했었다. 전에 도쿄하코네이즈 시리즈를 구입했었기에 주저 없이 선택했었는데, 그것에 비해 내용은 약간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다른 가이드 책에 비한다면 좋으니 할말은 없다. 야간에 위험한지역이랄지 나이별로 가면 좋은곳 같은것이 어떠다 한페이지씩 들어가 있어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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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코네 이즈 닛코 (2006~2007 최신 개정판) - Just go 세계를 스캔한 가이드북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1
시공사 편집부 엮음, 한수진 감수 / 시공사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도쿄 하코네 이즈 닛코 를 갈예정이라면 다른 책자 말고 이것을 가져가길권한다. 나름대로 최신판에 자세한지도 등 많은것에서 꼼꼼히되어 있는 책이다. 예를 들자면 공항출국할때부터 입국할때까지의 모든것이 나와있다. (심지어는 항공사 위치까지...) 두번 다녀오는동안 책을 네권을 구입했지만, 이것만큼 적절한 책이 없었다. - 하지만 역시 지하철 노선표만을 따지자면'도쿄탐색수첩'이 가장 좋다- 이책 한권이면 무리없이 도쿄, 하코네, 이즈, 니코를 다녀 올 수 있다! 나름대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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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슬리퍼 The Sleeper 1
후지히코 호소노 지음, 이영신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발상의 전환. 호소노는 서문에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인간의 마음은 수수께끼입니다. 동시에 인간에게 있어 굉장히 소중한 것이기도 하지요.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눈에 보인다면 어떨까요? 어떤 모습? 어떤 모양? 봐선 안되는 것도 있겠죠?' 꿈이나 무의식의 세계에서 인간의 마음 즉 추악한 정신세계를 가진 이들의 에고를 먹고사는 환상의 동물 맥의 의식과 주인공의 의식이 접합하여 슬리퍼가되어 사람의 정신세계를 평정한다.

뭐 현실세계에서의 영웅 즉 수퍼맨이나 스파이더맨 같은 것이아니라 정신세계에서의 악을 처부순다는 내용이 흥미롭다. 참고로 이것은 단지 작가의 이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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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오 1 - shibao
누노우라 츠바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일본의 아키라종인 시바오는 방랑생활을 하는 나그네 개이다. 시바오가 여행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가족의 소중함, 생명의 존엄성 등을 다루고 있어 여타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던 만화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센타로의 일기보다 좀더 발전된 느낌의 만화이다. 시바오는 정말 진정 귀엽고 깜찍한 강아지가 아닌가! 힘내라! 시바오! 너는 분명 크고 듬직한 개로 성장할꺼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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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코 1
코이치 키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9월
평점 :
품절


수도이전비리 사건의 담당 변호사들이 다섯명이나 자살했다. 때문에 떠도는 소문을 듣기 위해 변호사인 형은 강력계 형사인 동생 아키라를 찾아온다. 하지만 아키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형은 동경시내 한복판에서 살해 당하고, 돌아온 아키라는 무리중의 한 여자가 범인임을 직감한다. 겨우 쫒아 검거하지만 그녀는 풀려나고 아키라는 그여자를 죽이기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다. 형과의 우애가 얼마나 깊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형의 복수보다는 자신의 폭력을 휘두를 구실을 만든것만 같아 아쉬웠다. 그리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여자 즉 키리코를 만나고 주위의 폭력조직과 이권으로 피로 얼룩진 삶을 살아가게 되고 둘의 애틋한 감정이 생겨나게 된다. 결국 키리코에 의해 죽게 되지만 감정이 없던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아키라 역시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참고로 18세 미만은 보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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