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소녀 1
오사카베 마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뭐 그다지 내용은 없다. 단지 내용중에 나오는 왕설탕이 뿌려진 카스테라가 먹고 싶을뿐..
만약 읽다 누군가에게 걸리면 굉장히 변태 취급 받게될만한 소지가 다분히 있는 만화이다.
특히 읽는 사람이 남자라면 로리타 컴플렉스에, 집착증환자..정도의 취급을 받일지도 모르겠다..
내용이라면 젊은 부자놈이 혼혈어린여자에를 데리고 놀면서(?) 애완소녀로 키우는 내용이다..
그림또한 배경이나 신체비례는 신경쓴것보다, 내용에 충실하게 실상 보여지는 것은 없지만,
자극적이게 그러넣었다. 19세이상 이런게 안걸린것이 이상하지만, 걸린다면 오호~ 통재라..
특히 초중고생들이 볼까봐 걱정이군... -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미의 괴담 이토 준지 스페셜 호러 2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주된 내용은 미미의 삶과 사랑에 관한 내용이다.
뭐 특이한 경험과 이상한 이웃을 하게 되지만
그녀를 끝까지 믿고 위해주면 따뜻하게 감싸주기도하고
마지막으로는 생명까지 구해주는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도 한 몫한다.

참고로 이토준치의 여주인공들중 미미가 가장 인간적이고 이쁘다는 사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둠의 목소리 이토 준지 스페셜 호러 1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붉은뱀,이나 키리코의 저주 이런 책들을 보면 그림은 귀여우나 내용이 저질스럽고 지저분하며억지스럽다.

반면  이토준치의 만화들의 공통점이라면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내용전개를 염두해봄직하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이사람의 책을 안살래야 안살 수 없기도 하다.

어둠의 목소리는 책도 크고 예쁜 일러스트도 들어있어 일석이조..로 기분좋아진다..

지하철에서 키득키득 웃으면서 읽으면 변태의눈초리를 받을지 모르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는 참 호러를 가장한 재미있고 유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비디 DVD 5 - 땀과 비누와 디디의 이야기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뭐 너무나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 태클을 건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천계영 작가님이 아무래도 늙어버렸거나 몸이 아프거나 그리기 싫거나 이렇게 세가지상태일지도 모르겠다. 확실히 감이 떨어졌다..

예전 초창기작품이나 언플러그드보이,오디션까지의 기발하고 신선한충격이 전혀없다.
본것 다시보는 느낌이랄까.. 재미는 있지만 흥미는 없고, 약간은 뻔해보인다..

작가님 기운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문쿨루스 3
야마모토 히데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이것.. 내용 참 기발하다..

인간에게는 식스센스.. 즉 육감이라는 것이 있었다.. 하지만 점점 본능하 충실한 삶보다는 문명에 길들여지면서 육감을 잃어가는데, 머리에 조그마한 구멍을내어 육감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아직 3권까지밖에 나오지 않았다. 주인공과 그가 수술을 하게되는 이유, 그리고 사람들의 강박관념.. 따위를 풀 게되는 주인공.. 아직 베일에 쌓여 있지만 점점 흥미 진진해진다..

그림에 성의가 약간 없어 별하나 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