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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모릅니다.   

영화도 모릅니다.

사전정보 없이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 고른책~
제목과 평점과 장르를 보고 대충 질렀습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괜찮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엔딩스타일

사실 중간중간 나온 사실들을 조합으로 유추해본 엔딩이였기에
큰반전은 느껴지지 않고 그냥 우울한 엔딩이군요. 

 

  

기술서를 사야했는데 마침 소설책도 다봤고 들어왔더니 이벤트까지~
적당히 가격을 맞춰서 소설책 과 이벤트 서적을 한권 골라서 복불복 이벤트 신청해봤습니다.

사실 이런것들을 기대하며 복불복 A세트를 선택했것만

 

  • 닌텐도WII (게임은 잘 안하지만 PS3, Xbox360 있으니 이것도 있으면 싶은게..)
  • 천하장사 10개
  • 짜파게티 1박스
  • 스타벅스 커피
  • 명화우산

사실 목록에서 저것들 말고는 관심이 크게 없었습니다.
단순히 안좋은게 와도 먹을꺼네 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중에서도 전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사은품!!

있는지도 몰랐던 최악의 하림슬림닭가슴살 150G 

우선은 마일리지 1000 지불하고 신청한 이벤트라서 더욱더 궁금한 사은품 가격정보!!

 













우선 오해가 없도록 말해두면 본인은 닭가슴살 좋아합니다.
통닭을 시켜도 가슴살 부터 먹고 닭볶음 요리집을 가도 가슴살로 볶은것을 시켜먹죠~
왠만한 음식은 잘 먹는 편입니다.



딱~~~ 한점만 맛봤습니다.

뭔가 씹는맛이 허전한 느끼한 기름덩어리가 느껴지더군요.

맛 없 다 ! !

복불복 B세트로 갈껄!!

남은것은 멍멍이에게로~



지금까지 받아본 경품중 제일 안습이 아닐까 싶네요.
차라리 오뚜기밥이나...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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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거절할 수 없다 - 직장인을 위한 책장의 철학
츠지야 켄지 지음, 이성현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작가/책에 대해 모른체 몇개의 리뷰만을 보고 책을 사서 보기 시작했다.
3일정도에 나눠서 천천히 읽어봤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뭘 본 거지?"
"어디가 유머라는 거야?"

『이해할수 없는 코미디로 풀어 놓은 적당한 픽션의 작가의 일기장』 인가?
철학 어쩌고 떠드는데 본인은 철학 같은거 안친해서 글쎄..

별 안주고 싶은데 최소가 1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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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도 인생이다 - 삶에 지친 어른들을 위로하는 52편의 작은 기적 이야기
구지선 지음 / 성안당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52가지의 주제를 한권의 책에서 축약해서 설명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각각의 이야기를 서술하고 이야기의 끝에는 주인공의 이력/경력의 간단한 정보를 수록하는 식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이야기에서 핵심이 동일하게 느껴지다가 보니 내용자체에 대해서는 가볍게 읽고 넘어가게되는 이야기도 있지만 중간중간에 인용되어진 좋은말(명/격언)덕분에 나쁘지는 않다는 느낌이네요.

  추가적으로  주인공의 이력/경력을 수록하여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워낙 유명인들의 이야기들이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너무 상세한 경력정보는 오히려 눈길을 주기 싫어지더군요. 그렇다고 없어야한다는건 아니고 (사람 따라 다르니)

  삽화(책, 벤치, 나무 등..)가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 이야기와는 전혀 관계성은 없어보이기에 메시지 전달의 느낌보다는 쉬어가는 여유를 가질수 있는 느낌이지만 삽화가 너무 자주 있다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페이지 채우기 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게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명인의 삶의 어려운시기를 극복했다는 이야기 자체보다는
계속적으로 강조하는 "실패를 긍정적 마인드로 받아들여 극복하고 꾸준히 노력하자"는 말이 마음에 드네요.
왠지 다 읽고 나니 원가가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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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 Think Hard! 몰입
황농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구매하고 본지도 오래되었지만 뒤늦게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 한줄로 요약하면
책의 제목과 광고문구에서 기대감이 컸던만큼 다소 실망스러운 내용

  누구나 한번씩 경험해봤을 법한 몰입의 경험과 그 결과를 체험해 봤음에도 수치적인 근거가 부족한듯하고 작가의 경험위주의 설명과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문구가 많아서 책의 광고 문구에 나온 "국내 최고 몰입전문가" 라고 하는 문구과 비교되어 전체적인 책에 대한 신뢰를 주기 힘들었네요.


 책의 초반이후 내용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여 중반부터는 반복적인 내용에 대해 짜증이 날정도;;

개인적으로 반복되는 내용좀 빼고 가격이나 좀 낮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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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통장 - 평범한 사람이 목돈을 만드는 가장 빠른 시스템 4개의 통장 1
고경호 지음 / 다산북스 / 200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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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재태크 서적이 참으로 많다.  일반인들이 은행 예/적금, 부동산 이외의 별다른 재태크 수단을 찾지 않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펀드, 주식, 채권 많은 재태크수단들이 넘쳐나며 많은 이들이 재태크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반영하듯 수많은 재태크 서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재태크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실천을 하지 못하면 모르는것만 못하다. 본인도 몇권의 재태크 서적을 읽어봤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으며 다소 게을러서 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읽었던 재태크 서적들인 하나 같이 기본적으로 상당한 보유자산이 있어야하고 월수입이 꽤나 높은 경우를 예로 재태크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뭐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일자리도 유지하기 힘든 불경기에 그것도 지방에서 고수입을 보장하는 직업도 적을 뿐더러 재태크서적을 찾는 사람들은 박봉의 생활속에서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효과적으로 자산을 늘려보자는 서민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본인또한 그러하다) 

  이책이 지금까지의 재태크 서적과의 다른점이라고 하면 기본자산이 있어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많은 수입이 보장되어야 할 필요도 없으며 자신의 환경에 맞춰서 적절하게 지출과 투자 를 관리하는 의지만 있다면 당장 실천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본 재태크 서적중에는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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