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 이름만큼이나 독특한(일본에선 독특한게 아닌가?) 세계. 온다리쿠를 읽으면 뭔지 모르겠지만 아득하게 그립고 몽롱하기도 하고 가슴 설레다가 무섭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거의 다 읽어 갈 때까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정신 없이 읽다 보면 문득 퍼즐을 다 맞춘 것처럼 갑자기 윤곽이 드러난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