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침과 뜸으로 승부한다
김남수 지음 / 보성사 / 1996년 11월
평점 :
절판


김남수 선생에 대해서는 얼마전 출연했던 이비에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물론 그 전에도 수지침이나 등등해서 침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었지만 그 효능을 직접 확인하고 잘 알게되 게기가되었다. 사실 침이나 뜸이라는 것이 상당히 동양적이고 또 과거의 전통적이라는 인식떼문에 좀 후져보이는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내 경험상 그렇치 않다. 인간의 몸이라는것이 단지 피지컬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기운이라던기 기라는것. 물론 이것더피지컬한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적어도 동양 의학에서는 그것에 존재성을 부여하고 있고 그 핵심에 아마도 침과 뜸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되어진다. 김남수 선생의 자부심도 알수있는 것이 또하나의 수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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