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 잘거야 - 곧은나무 그림책 43 곧은나무 그림책 43
헬렌 쿠퍼 글 그림, 정해왕 옮김 / 곧은나무(삼성출판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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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제가 더 좋아하는 책중 하나입니다... 잠자리에서 읽어주고자 할때면 반드시 빼오는 책.... 다 읽고나서 보면 느껴지는 엄마의 사랑또한 가슴한편을 뭉클하게 하는 요소중 하나이네요... 그리고 전 헤렌쿠퍼의 언어술(?)에 또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밤은 드르렁 거리라고 있는거지, 으르렁 거리라고 있는게 아니야', 밤은 쿨쿨 꿈구라고 있는거지 쿵쿵 걸으라고 있는게 아냐' 등등등....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의미들의 단어... 어쩜 이런 표현들을 썼을까...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맨 뒷장이 압권이였습니다... 앞서 아이가 만났던 모든 사물들이 아이의 방에 총 집결되어 있고.... 아이가 정말로 여행을 한것일까요 ? 아니면 모든것이 방안에서 이루어진 아이의 상상일까요 ...? 우리아이는 어떻게 느낄런지.... 또다른 상상거리를 제시해주는듯한 그림들.... 상 받을만한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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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풍덩! - 남자 비룡소 아기 그림책 1
알로나 프랑켈 글 그림, 김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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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배변훈련을 조금 늦게 시작했었어요..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무지많이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언어인지도 좀 느린편인데다가 의사표시를 제대로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많이 신경이 쓰였는지... 윽박지르고 혼낸다고 되는일도 아니고 늘 참았는데, 많이 힘들더군요.. 아이도 저도...

이책은 좀 일찍 구비해 놓았던 것인데, 배변훈련 하기 시작 하면서부터 자주자주 읽어주었어요... 책의 주인공 '용이'와 우리아이를 비교해 가면서 말입니다.. 주의 깊게 듣던 아이가... 어는날인가는 변기위에 앉아서 이책을 보고있더군요..... 드디어 성공했던 겁니다..

그 이후로도 자기변기위에 앉을일이 생길때(?)는 반드시 책장에서 이책을 챙겨가지고 와서 앉곤합니다... 단시간에 너무많이 봐서 이제는 너덜너덜.....공사자국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그래도 전 너무너무 뿌듯한거 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제가 마음이 많이 조급해 있었던거 같아요... 아이들 배변훈련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반복된 훈련과 재미있는 방법으로의 유도가 필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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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동물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29
로이스 앨러트 글.그림, 문정윤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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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처음 접했을때... '참 기발한 아이디어구나'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아주 단순한 도형으로부터 동물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보여준다는것이.... 책을 보면서 그 상황에 맞는 단어들이 나오면 정말 그렇게 느껴졌거든요...

페이퍼북보다는 보드북으로 된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 참 많이 흥미있어 하고 자꾸 만져보고 하는데 페이퍼북은 아무래도 좀 부담이 가더군요.. 튼튼한 보드북이 보기에도 좋고, 가지고 놀기에도 적당한것 같아요... 거의 단색표현들이라서 도형인지에, 색인지까지도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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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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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뒷장이 압권이였어요... 그렇게 열심히 찾아다닌 이유가 뭐였을까 ? 단지 화가나서... 그렇다면 두더쥐는 어떻게 똥을 눈 주인을 찾아서 화를낼까 ? 하는 호기심을 가지면서 읽었었는데.... 풋.... 두더쥐의 마직막 행동이 뭐였는지 아시죠 ? 너무나 귀워서 웃음이 다 나오더군요...

우리아이는 이책 읽어주는걸 참 좋아해요... 여러가지 똥들이 떨어지는 의성어를 포함해서 조금 과장되게(?) 읽어주면 꼼짝않고 앉아서 듣곤 하네요.. 또..또를 연발하면서 말이죠.. 이책은요... 외국판보다는 한글판을 더 권해드리고 싶어요.. 훨씬 재미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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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생각 키우기
고미 타로 지음 / 창해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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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떤 책인지 잘 몰랐습니다.. 여러 호평기사를 듣고 나도 사서 우리애한테 써봐야겠다라는 생각에 무턱대고 샀는데 저희 아이 연령하고는 맞지 않더군요.. 아직 어리거든요.. 혼자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릴수있는 연령대는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앞서나갔죠...

책의 의도는 참 좋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그림그리자..할때 늘 하게되는 고민들... 무엇을 그릴까..? 이거잖아요.. 그러한 의문들에 대한 구체적인 제시를 해주고 아이가 상상하여 그릴수있게끔 해주자는 의도... 책안의 내용을 보면 그리 대단한것은 없어요.. 하지만 아주 소소하게 넘어갈수 있는 문제들을 제시한다는 점에 전 점수를 주고 싶어요... 제가 산책은 우리 아이보다 연령이 많은 아이에게 넘겼지만, 훗날 우리아이가 좀더 큰다음엔 저도 꼭 사서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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