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활함과 권모술수가 뛰어난 이올코스의 왕 펠리아스.
펠리아스는 서자이지만
왕의 자리를 두고 다투는 걸 원치않았던 형,
아이손이 왕좌를 넘겨 왕이 된 인물.
아이손은 자신이 아들을 낳으면 펠리아스에게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몰래 숨어 100일까지 키우다
모든 사실을 비밀로 하고
케이론에게 맡기게 된다
스무살이 됐을무렵 그의 아들 이아손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왕의자리를 되찾기 위해 이올코스로 향한다
가는길에 노파로 변신한 헤라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도착!
왕좌를 되찾기 위한 펠리아스의 미션으로
황금양털을 찾으러 떠난다.
영웅 50인을 만나
당대 최고의 장인 아르고스가 만든
아르고호를 타고 함께 모험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나라를 배신한 여인으로 그려지는
마법사 메데이아의 도움이 큰 역할을 한다.
가난한 나라의 공주가 부자나라의 젋고 능력있는 이아손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부분은
드라마 소재로 많이 쓰이는 신데렐라 스토리를 떠올리게한다.
과연 황금 양털을 찾아 돌아와 왕이 됐을지?
그를 도와준 마법사 메데이아와 사랑의 결실을 맺었을지?
궁금하면 500원~??
아니 5권을 확인해보세요!
이보다 스팩타클하고 흥미진진한
사랑이야기는 없을지도!??
한가지 스토리로 쭉 이어지니
영화 한편을 본 것마냥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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