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지 않은지 오래 되었다.20여년 즈음 지나고 난 뒤에야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연필을 잡아도 두렵기만 했는데이연 작가의 책이위로가 되었다.매일 걷고 매일 쓰고 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꼭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