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차차차 ㅣ 스토리잉크
강혜숙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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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

저승 차차차

강혜숙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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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이렇게 익숙하고도
유쾌하게 그려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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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엔 살짝 긴장했는데,
읽다 보니 웃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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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승이라는
낯선 세계를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오래전부터 이어온
우리나라 전통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스며 있다.
저승사자, 염라대왕, 사후 세계에 대한 상상까지—

어릴 적 듣던 옛이야기가
아이의 언어로 다시 살아난 느낌.

그래서 더 낯설지 않고,
마치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친근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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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데몬헌터스 같은 이야기 속
저승사자와는 또 다른 매력!!
강하고 멋진 존재라기보다,
어딘가 허당 같고 인간적인 모습이라
더 웃기고 더 정이 간다.


그래서 오히려 ‘죽음’이라는 주제가
덜 무섭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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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단순히 재미를 넘어서
우리 전통과 삶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

무섭지 않게,
하지만 가볍지만은 않게,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딱 좋은 온도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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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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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차차차 #웅진주니어 #초등도서 #초등도서추천 #책추천 #한국전통책 #초등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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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 버릇
신모래 지음 / 든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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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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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 버릇

신모레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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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이유 없이

마음이 가라앉는 날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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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무 일도 없었는데,

하루가 유난히 길게 느껴지고

사소한 말 한마디가

오래 남아 마음을 맴도는 날.



이 책은

특별한 사건이나 극적인 변화 없이

그저 한 사람의 감정이

흘러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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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 무심히 지나치는 하루,

그리고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미묘한 거리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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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이 쌓여 ‘버릇’처럼

자리 잡은 마음의 형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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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알게 된다.

우울해지는 순간도,

괜히 마음이 오래 머무는 기억도

고쳐야 할 무언가가 아니라

이미 나를 이루고 있는 하나의 결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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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이 책은 위로를 건네는 방식도 조용하다.

괜찮아지라고 재촉하지도,

더 나아지라고 등을 떠밀지도 않는다.

그저 지금의 마음을 그대로 두고 바라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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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게 나니까.”

그 한 문장을 스스로 받아들이게 되는 순간,

마음이 아주 조금 가벼워진다.

한 번에 읽기보다는

하루에 한 장씩,

마음의 온도에 맞게 꺼내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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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를 조금 더 이해하고 싶은 날,

조용히 곁에 두고 싶은 문장들이다.

오늘은 내 마음의 버릇을

조금 덜 밀어내고,

조금 더 받아들여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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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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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버릇 #단단한맘수련서평단 #신모래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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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
우주플리즈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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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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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

글 우주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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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2호 발사 성공이후

다시 한 번 ‘우주를 향한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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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떠올랐던 건 단순한 과학 지식이 아니라,

인류가 왜 끝없이 우주를 올려다보는지에 대한 이유였다.



달을 향해 나아가는 거대한 프로젝트도,

결국은 아주 작은 인간의 질문에서 시작된 거니까.

“나는 어디에 있는가.”

책 속에서 우주는 멀고 낯선 공간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바라보게 만드는 거울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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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르테미스 2호가 상징하는 것도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니라

‘다시 질문하려는 용기’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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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늘 그 자리에 있었지만,

그걸 이해하려는 우리의 시선은 계속 확장되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내가 붙잡고 있던 고민들은 점점 작아지고,

대신 더 근본적인 생각들이 떠오른다.

“나는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이 책은 답을 주지 않는다.

대신, 질문을 더 멀리 던질 수 있게 만들어준다.

마치 우주선이 지구를 떠나 궤도를 넓혀가듯이.



그래서 요즘,

하루를 견디는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문제 안에 갇히기보다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크게 바라보는 연습.

어쩌면 우리는 모두

각자의 궤도를 그리며 살아가는

작은 ‘아르테미스’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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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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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시적인과학당신을위한최소한의우주 #모티브 #책추천 #북스타그램 #우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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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탐정단 헌터구리스 3 - 모메모메 몸 주식회사 바이오칩 도난사건 ㅣ 지식 탐정단 헌터구리스 3
민아림 지음, 나인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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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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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정단 헌터구리스
3. 모메모메 몸 주식회사 바이오칩 도난 사건
글 민아림 ,그림 나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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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웅진주니어 책을 정말 좋아하는 데
제가 봐도 좋아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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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헌터구리스 시리즈를
처음 보고 서평하게 됐는데
왜 이제야 이 책을 알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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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주식회사에 비유하여
각 계와 팀으로 설명해주는데
설명이 정말 핵심이 탁탁
잘 보이게 되어있고,
무엇보다 추리하면서
우리몸의 구조와 기능을
설명하는데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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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몸에 관한 퀴즈도
너무 재밌었고,
단순히 몸의 구조와 기능만
설명되어있는게 아니라
예술적 영역도 자연스럽게
설명해주고 각 나라의 미의 기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는데
저도 모르는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우리몸과 관련된 직업과
그와 관련된 의사와 과학자들에 대한 인물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는 데
어쩜 이 모든게 자연스럽게 스토리로 이여지는 지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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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우리 몸에 관련된 내용만
알려주면 아이들이 지루할 수도 있는데
정말 지루할 틈이 없이 잘 보는 책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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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에 보기에 글밥도 적당하고,
중간에 학습만화 형태로 되어있어
긴 글 보기 아직 힘들어하는 첫째에게
정말 딱 인 책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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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말 재밌게 봤던
헌터구리스 !!
이렇게 재밌는 책을 이제 알았다니..
다음 편도 빨리 출간 되어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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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단단한맘탁지북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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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구리스 #민아림 #나인완 #웅진주니어
#단단한맘탁지북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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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 건 뭘까? ㅣ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이상교 지음, 밤코 그림 / 미세기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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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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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건 뭘까?
글 이상교 , 그림 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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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 건 뭘까?
아이 책을 펼쳤을 뿐인데,
읽는 내내 마음 한쪽이 자꾸 찔렸다.

아이에게는 늘 말해왔다.
“싫으면 싫다고 말해도 돼.”
그런데 막상 떠올려보니
나조차도 싫다는 말을 잘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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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부터 ‘싫다’는 말을 조심하게 됐을까.
괜히 분위기 망칠까 봐,
상대가 서운해할까 봐,
그저 웃으며 넘겨버린 순간들이 너무 많았다.

아마 아이도 비슷하지 않을까.
친구랑 놀다가도,
하기 싫은 일을 마주해도,
속으로는 분명 “싫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 말 하나 꺼내는 게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는 걸.

이 책은 그 작은 마음을 놓치지 않는다.
싫다는 감정이 생기는 순간부터,
그걸 말하지 못해 마음속에 쌓이는 모습까지
아주 솔직하고도 따뜻하게 보여준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싫다’는 감정을 고쳐야 할 것이 아니라
이해받아야 할 마음으로 바라본다는 점.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의, 배려, 참는 법을 먼저 가르치게 되는데
이 책은 그보다 앞서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조용히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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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싫다’는 말을 가르친다는 건
단순히 표현을 배우게 하는 게 아니라
자기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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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어른도
조금 더 솔직해져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 .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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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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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건뭘까? #단단한맘서평
#감정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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