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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던 그녀, 비우고 다시 채우는 1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
임다혜 지음 / 잇콘 / 2019년 3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연히 이런 제목의 책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제목만 봤을 뿐인데 방금 온 쇼핑몰 알림을 보고도 쇼핑몰에 들어가지 않게 된다
"오늘 단 하루 15% 세일!"
강렬한 제목이로군! 바로 이렇게 영향을 끼치다니
딱 떨어지는 목표다
기간도 방법도_
안그래도 요즘 비우기에 관심이 많은데 바로 읽어보는 차엄마 :P
제목만 읽어도 어떤 내용인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찬찬히 한 번 읽어봅시다
와, 이분 보통 아니군요,
어떻게 가디건이 82벌이나 가지고 있지!
니트, 원피스, 아우터, 티셔츠, 치마, 바지,, 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 옷장을 대충 둘러봤는데 그녀보다는 쉽게 정리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녀보다 훨씬 적은 옷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잘 할 수 있겠지?
바지 같은 경우에도 계절마다 정리 하면서 보긴 하지만 결국 한 번을 안 입고 다시 상자에 넣기를 반복하는 바지가 몇 벌이나 되던가!
이사 핑계로 옷장도 가볍게 정리해야지
옷장 옆 행거가 있는데 이사 가서는 그 행거를 안 쓰는 게 목표다
해보자
https://m.blog.naver.com/chaachaa0703/22151201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