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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
페이지2 편집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1월
평점 :
집순이인 나의 취미에 딱 맞는 스티커컬러링 북은 일찍이부터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었다 처음엔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로 시작해 아기자기한 맛으로 재미를 붙여가며 즐겼었다.
스티커 컬러링북이 기존의 컬러링 북으로 하는 유화나 색연필로 색칠 하는 것 보다 훨씬 하기 수월했다.
유화로 색칠이었을 경우에는 그림이 마를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색연필로 색칠 하는 컬러링 북의 경우에도 책상에
색연필과 다른 필기류 등이 필요하지만 스티커 컬러링 북은 스티커를 기입된 순으로 붙이기만 하면 되어 하는 중간에도 마르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붙인 순서대로 형태가 바로바로 눈에 보여서 뿌듯함과 함께 컬러링북으로 즐기에는 훨씬 편하고 즐거웠다.
첫 장을 피면 안에 들어있는 전체 디자인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편리했다.
완성된 그림을 바로 볼 수 있어 내가 좋아하는 순으로 선택하여 컬러링 북을 즐길 수 있어 재밌었다.
마네키네코
일본의 행운의 인형이라고 불리는 마네키네코가 디자인으로 있다
한쪽 앞발로 사람을 부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손님이나 재물을 불러들인다고 해 일본 식당이나 한국의 일본음식점에 가도 많이 볼 수 있는 인형이다.오른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돈을 부르고, 왼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손님을 부른다고 한다.
드림캐쳐
조카가 세부로 여행갔다와서 선물로 준 조그마한 열쇠고리의 드림캐쳐를 선물로 받았다
드림캐쳐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는 의미의 장식품이라 하는데 이모에 대한 조카의 사랑이 느껴져 보기만 해도 좋은 선물이었는데 그 모양을 컬러링 북으로 하게 되어 더 좋았다
해바라기는 다들 알다시피 노란 해바라기 그림을 걸어두면 재물운이 들어온다고 하여 유명하다
우리집에도 보석십자수 해바라기를 선물받아 현관에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쪽으로 인테리어 해 두었다
재물운으로 부자가 될 것 같은 기분으로 첫장의 해바라기부터 할 수 있게 되어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었다
스티커 컬러링 북의 장점은 내가 시간을 들여 하는 동안 그림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뿌듯한 성취감과 함께 집중력을 키우는 일에도 좋은 것 같다
요즘은 시간을 내어 독서를 할려 해도 TV 나 유트브만 보고 영상물에만 익숙해져서 텍스트나 문서 읽기에 집중력이 떨어져 집중력을 키우고 싶었는데 스티커 붙이는 시간 동안 은 다른 여러가지 일을 하지 않고 컬러링 북 에만 집중 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의 경우 다른 컬러링 북 보다 조각이 많지 않고 스티터가 작지 않아 남녀노소 처음 스티커 컬러링 북의 스타트로 즐기기에도 좋은 편이고 완성 하고 난 후 에도 집 안에 좋은 운을 들일 수 있는 예쁜 디자인을 내 손으로 완성하여 인테리어에도 활용할 수 있어 취미 즐기기와 더불어 집 안 꾸미기에도 좋은 것 같다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찾는 분에게 스타트로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를 추천한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