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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인문학 - 인류의 지혜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대모험! ㅣ 세계 인문학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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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정말 나라끼리 물물교환을 해? 버터무역!
-돌을 돈으로 쓰는 섬 아프!
-귀금속의 제왕1, 금! 그 세계적 인기의 이유!
-해적이 된 어부, 은행업자가 된 금세공업자!
-신뢰의 힘,타이레놀 사망 사건과 금본위제!
-몰락의 길을 걷다, 노키아와 금!
-물가는 왜 오르기만 할까? 인플레이션!
-금이 돈인 시절로 돌아가다? 베네수엘라와 초인플레이션!
-절대 멈추지 말라, 붉은여왕 효과!
-차악의 결과가 최선의 선택? 죄수의 딜레마!
-최선의 선택과 최악의 결가, 공유지의 비극!
-어라? 그럴 줄 알고 한건 아니였어 . 외부효과!
-조금 안좋아도 괜찮아 경로 의존!
-일부와 전체는 너무나도 달라, 구성의 오류!
-수요가 있다면 해결은 멀다, 풍선효과!
-협업의 미학,메디치 효과!
-작은 실수가 거대한 위기로, 깨진 유리창 이론!
-콩고드 여객기와 매몰 비용 오류!
-범죄의 재구성, 분식회계!
-성급하면 일을 망쳐! 샤워실의 바보!
-한 나라를 무너뜨린 폰지 게임!
-이 시장을 조종하고 있어! 보이지 않는 손!
-무섭냐? 그럼 빠져! 치킨 게임!
-파괴가 곧 창조일지니, 창조적 파괴!
-양날의 검, 공기업과 민영화!
-넌 어떤 바다가 좋아? 레드요선가 블루오션!
요즘 티비나 유트브에서 인문학과 경제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관심분야로 상당한 인기가 있어 그에따른 수많은 정보와 영상물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인문학, 경제라고 하면 일단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되어 근처에 그 분야의 서적이 있다거나 영상물을 접하게 되더라도 지루한 분야라고 생각되어 알려고 하는 마음도 들지 않고 , 공부해야 하는 분야임은 알고 있지만, 솔직히 관심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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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소개하려는 [인류의 지혜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대모험! 세계경제 인문학] 책에서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빼곡한 글자로만 채워져 있지 않고 재미있는 삽화들이 가득하여 처음 책을 읽기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접근성도 좋고 가독성도 좋은 책이었다.
첫 챕터 내용이 물물교환으로 시작해 다음 챕터에서는 돌을 돈으로 쓰는 섬나라 이야기의 화폐 이야기로 이어져, 이전 챕터를 읽으면 다음 챕터를 읽을 때의 내용이 기초가 되어 연결되는 점이 좋았다.
또한, 챕터의 내용을 보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카드나 휴대폰 결제 어프리케이션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 경제이야기가 친숙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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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어려운 경제적 단어로 인해 처음부터 흥미를 잃을 수 있는 다른 경제서적들에 반해, 적당한 글밥의 양과,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 가장 좋았다.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세계경제 인문학과 더불어 쉽고 재밌게 누구든 읽을 수 있는 인류의 지혜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대모험! 세계경제 인문학을 추천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