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저녁밤 침대 고요한시간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깨끗하고 포근한 이불 위에 편안한 자세로 종이책을 읽어요. 사르락 책을 넘기며 읽는게 좋아요.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opp비닐에 랩핑해서 일열로 책장에 배열하고 또 가지런히 꽂혀있는 모습을 좋아해서 시리즈나 작가의 신작이 나오면 끝까지 사서 모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헤르만 헤세의 소설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50권정도의 화집? 자랑하고 싶은건 劇場版マクロスF 超時空原画「KEY ANIMATION COLLECTION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십이국기 작가인 오노 휴우미 작가님이요 ㅠㅠ 쓰고 계시는걸로 알고 있는 신간을 언제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지 궁금해요!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마르크스의 자본론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레드퀸 전개가 흥미진진해서 마지막 장이 되면 아쉬울것 같아서 잠시 기다리고 있어요~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담긴 책으로 '서바이벌 핸드북'

여러번 반복해서 읽은 인생 책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2권인

'십이국기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 '십이국기 도남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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