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달을 삼키다 3권 [BL] 달을 삼키다 3
김윤슬 / 페르마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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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가 자신의 마음에 대해 계속 고민하다 대연 이전에 왔던 이세계인을 알기위해 자신의 숙부와 그의 베타를 만나려합니다. 이세계에서 온 베타에 대한 집착의 원인을 알려주는 것 같은데 읽다보니 그 둘의 이야기도 궁금해지더라구요? 배틀커플이라 재밌을 것 같네요..! 마지막에는 계속 참고 기다리던 대연이 도망쳐서 리암도 자신이 대연이 없으면 안된다는걸 깨닫습니다. 이로서 리암과 강기가 둘다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자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후회하고 사과하고 데굴데굴 좀 구르다가 용서받는 결말 바랬습니다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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