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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맘의 괜찮아 - 오늘 하루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오민주 지음 / 젤리판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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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타렉트라는 대학생 연합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고있습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예지맘의 괜찮아]라는 책을 읽고 제가 봉사다니면서 만났던 선생님들, 그리고 아이들, 어르신들의 얼굴이 떠올랐어요. 한결같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얼굴들입니다.

각자 살아가면서 자기 몫만큼의 어려움들이 있지만 그것을 더 큰 사랑으로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하는 힘이라는것이 사람에 따라 가족의 지지일수도, 친구일수도, 연인일수도, 또는 일이나 자신의 꿈일수도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따뜻한 생각들이 들게하는 책이었습니다. 같은 동아리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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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시대 - 약탈과 착취, 폭력과 학살의 시대
샤시 타루르 지음, 김성웅 옮김 / 젤리판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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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대한민국 광복절이 들어있다. 72주년..

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의 역사를 부정하고, 뻔뻔함으로 대처하고있다. 그런데 이런나라가 또 있다니.

영국은 인도를 약200여년간 지배하고 그들의 침탈하고 억압했음에도 그 역사를 인정하지않고 오히려 영국덕분에 인도가 선진문명을 일찍 누리게 되었다고 헛소리를 한다. 올해는 인도의 광복 70주년이기도하다. 날짜는 우연인지 우리나라와 같은 8월15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식민의 역사는 인도가 훨씬 길다. 대가 몇번을 바뀌면서도 식민역사를 벗어나지못했던 인도는, 식민시절의 핍박과 불합리가 정석처럼 물들어 대물림되고 있다고한다. 부모세대가 그랬고, 조부보세대가 그랬고, 내 자식 세대가 그러하니 그것이 잘못된줄 모르고 사는 것이다.

작가인 샤시타루르는 이러한 점을 방대한 자료조사와 근거들을 제시하며 반박한다.  인도인이 깨우쳐야한다고. 영국이 아전인수겪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포장하고 있을때, 그것을 아니라고 지적해야한다고 한다. 인도인이 스스로 깨우쳐 역사에서 배우는 것이 없다면 발전해나갈 수 없다고 한다.

비단, 영국에만 속하는 말일까? 우리나라 젊은이들(나를 포함)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니, 인식을 하고있지만 행동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반성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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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시대 - 약탈과 착취, 폭력과 학살의 시대
샤시 타루르 지음, 김성웅 옮김 / 젤리판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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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몰랐던 인도의 식민역사에 대해 알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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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시대, 열정역 - Trigger the Passion
홍승훈 지음 / 젤리판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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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기를 살아간다. 학창시절 IMF를 겪었고 대학졸업 무렵에 세계경제공황이다. 어렵게(?)공부해서 바늘구멍만한 취업문을 통과...했나? 그럭저럭 밥벌어 먹고 사는데 이제는 4차산업혁명이란다.

참..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간다. 내나이 또래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 것인가. 사실 화상회의를 통한 재택근무의 보편화..를 꿈꿨지만 실제로 일을하다보면 옆의 동료, 거래처 누구가 하루 연차만 내도 일이 딜레이되는데, 4차산업혁명이 온다고 세상이 뒤집어질까? 어떤 변화가 어떻게 다가올지 유수의 학자들도 예상을 못하는것이 바로 4차산업혁명이라고한다. 그렇다면 이 막연한 시대에 어떤 대비를 할 수 있을까.

실체없는 은행이 생기고, 모든정보는 클라우드로 동기화되고, 인공지능이 일반화되고,, 편리해지기는 하겠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것은 어쨋든 우리 인간이 아니던가.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명민하게 반응해야 도태되지않을 것이다. 취업문도 결국은 정보력+노력으로 똟는게 아니었던가. 내 삶에 영향을 미칠만한 것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을지 이 책에서는 어렵지않게 다루고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 내수경제가 어쩌고하는 얘기를 알고싶은게 아니다. 이책에서처럼 실생활에서 어떠한 변화들이 예측되며 어떻게 내 생활이 편리하게 변해갈 것인지에 대해 얘기해주니 참 고맙다. 그러면 나는 기꺼이 이러한 편리함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편리함으로인해 생기는 여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여 자기계발에 힘써야하는지 생각하면 그것으로 나의 준비는 올바른 시작점에 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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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
홍승훈 지음 / 젤리판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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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주듯 편안한 문체이다. 경험에서 비롯한 진솔한 조언들이 가슴에 와닿는다. 판에박힌 원칙제시와는 다르다. 시행착오를 걲지않길 바라는 인생선배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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