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를 난 참 좋아하는데 이번 8월달에 읽은 the kite runner 를 읽고 작가가 같다는 걸 알았다. 역시나 두 책은 일주일도 안걸리게 할 만큼 빨리 그 다음장을 읽고 싶게 만들었다.사회적 문화때문에 여성들이 감당해야 하는 여러가지 문제들... 전쟁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등,,, 내가 겪지 못했던 다른 나라의 문화를 책으로나마나 느낄 수 있게했다. 내가 지금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는 거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요즘 사건사고 많은 세계가 좀 더 평화롭게 지혜롭게 해결했음 하는 사회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