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가곡을 스트링 콰르텟 편성으로 편곡하고 노래를 연주하였는데 현악기 소리와 어우러짐이 좋고 그리움이라는 마음을 담은 우리 가곡의 정서를 잘 표현하여 듣는 동안 울음이 나올 뻔 했다가 소름이 돋을 뻔 했다가 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새로운 시도로 기존에 알고 있던 곡들이 또 다르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게다가 2CD! 소장가치 있는 음반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