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인생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정문정 지음 / 가나출판사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순간순간 공간이 넘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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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특유의 분위기 있는 글.
오랫동안 짧게 끊어읽어서 연속성은 없었지만 읽을만 했다.
무재와 은교의 사랑이야기 라는데 로맨스 소설같은
느낌은 아니고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황정은 작가의 소설은 두번째 인데, 다른 소설을
한 번더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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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정신없고 난해하다. 어떤 의미를 품고 있는것 같지만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겠다.
중반까지는 지루했고 여기자가 인터뷰하면서 작가의 살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흥미진진해졌다. 그 부분이 아니었다면 다 못 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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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그것이 들어가지 않아
고다마 지음, 신현주 옮김 / 책세상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파격적인 제목. 일본스러은 답답한 사고 방식이 목을 꽉 막히게 한다. 하지만 어딘가 나의 생각, 행동과 비슷한 면이 보여 공감도 많이 되었다. 내 행동이 남이 보기에는 저렇게 답답했겠구나 싶었다.
운동하면서 오디오로 들었는데 후딱 들었다.
자존감 낮고 수동적어서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지만, 그건 또 그 나름의 인생을 산다. 그게 누군가에겐 해피엔딩으로 보이든 배드엔딩으로 보이든 각자가 가진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나는 그 정도면 해피엔딩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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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골드에디션)
김수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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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은 책.

“죽는 순간까지 나를 떠나지 않을 존재는 나 자신이다.
내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나 자신을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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