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4 - 몽골.중국.티베트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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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지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이 나이에 ...... '라는 말이다. 앞으로 더 나이 들 일밖에 남지 않았으니 바로 '이 나이'가 그 사람의 인생으로서는 제일 젊은 나이인데도 말이다. 바로 '이 나이'가 자기보다 나이 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며 돌아가고 싶어 하는 '참 좋은 때'인데도 말이다. 

스스로 자신을 '이 나이에'라는 올가미로 얽어매지 않는다면 나이로부터 얼마든지 자유로울 수 있다. 언제 어느 때든 용기를 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중국 격언이 있다.  

 '늦게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하다 중단할 것을 두려워하라.'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반 4 중에서 

 책속에서 한비야님과 함께한 중국 연변을 마지막으로 세계여행을 막을 내렸다. 2년전 백두산 등반을 위해 베이스캠프를 연변으로 잡았던적이 생각이 난다. 4~5m 밖에 안되는 북한하고의 경계선이 강물하나로 나눠져 있는 곳도 가보고 정말 모든 간판이 중국어와 한국어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참 신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했다. 

 여행의 힘을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추억을 간직하게 하는 힘과 더불어 충전을 안겨주는 여유도 있는것 같다. 대륙으로 따지면 유럽, 아시아 밖에 가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미국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삶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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