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토마토 - 넘어진 마음을 다시 일으켜 주는 판다 이야기
최종태 지음 / 마음의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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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어느 여름날 캄보디아 매콩강가에서 퇴근하던(?) 코끼리의 다리를 만져본 적이 있다. 직접 손을 대보니 부드럽고 따뜻해서 놀랐다.
울고 웃고 축처지고 화내는 판다의 모든 순간순간을 보는 것 만으로 고맙고 소중하다. 동물원에서 스쳐지나 간 수많은 동물들에게서도 이런 이야기를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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