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 철학 - 다르마끼르띠와 찰나멸
타니 타다시 지음, 권서용 옮김 / 산지니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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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궁극의 깨달음을 구하고자 하지만 , 정작 그 분은 오로지 무상을 무상으로 통찰하며 노력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 다만 그것만을 말씀하셨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깨달음은 보물찾기 후에 발견하는 꽁꽁 숨겨놓은 선물보따리 같은 것이 아니라 무상한 삶 그 자체라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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