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재미나게 읽었던 마석관 책이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만나봤네요~~~ ^^
총 6가지의 보석이 등장해요!!!
어두운 마음에 빛을 가져다준 선스톤
길잡이가 되어 주는 아이올라이트의 힘
사악한 저주에 걸린 에메랄드의 영혼
플루오라이트가 폭군 황제를 거부한 사연
영혼의 눈을 뜨게 하는 신비한 블랙 오팔
바다의 힘을 간직한 아콰마린의 운명
제목만으로도~~ 보석들이 잔~~뜩 떠오르네요~
각각 단편으로 보석에 관련된 짤막한 단편들이 모아져 있어요!!!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푹 빠져들게 하네요 역시 작가님의 필력은 대단합니다~~
"보석을 욕심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람을 욕심내는 보석도 있습니다."
이런 명언도 나오네요~~
저희 아이를 문고판에 빠져들게 해준 고마운 작가님
전천당이랑 그림작가님, 번역가가 다 똑같다는 아드님~ 예리합니다.ㅋㅋ
보석도 좋아하고 히로시마게이코 작가님도 좋아하는
저희 아이에게 정말 딱 맞춤책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