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의 자갈길
김용택 지음, 주리 그림 / 바우솔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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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인 줄 알고 읽기 시작했다가
읽어보니 아름다운 소설이네요..

주인공처럼 시골에 살아 본 적도 없고
연배도 맞지 않지만;;;

읽으며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그림도 너무너무 이뻐요~~~^^

얼핏 살펴본 아들은 슬프다고 ㅠㅠ
못 읽겠다고 하네요..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어요…

예전 사람들은 그렇게 몇 시간씩 어떻게 걸어다녔을까요 ㅜ
생각만으로도 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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