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뉴스영어 즐기기 1
김구철.박준호 엮음 / 종합출판(EnG)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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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 내가 생각해왔던 CNN의 부담스런 이미지를 훨씬 가볍게 해주어서 반가웠다.우선 나같은 초보자에게 가장 좋은 건 기사가 짤막해서 받아쓰기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점!사실 CNN이나 기타 다른 뉴스를 받아쓰기 할 때 금방 포기하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는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뉴스의 길이가 너무 길게 느껴지기 때문이다.그런 점에서 아주 짤막한 기사를 다량 수록해 놓았기때문에 공부하는 데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그리고 아나운서나 당시의 보도사진이 곁들여져 있어 좀 더 사실적으로 느껴진다.단지 테잎의 음질이 좀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단어의 발음을 일부 한글로 기재한 것은 옥의 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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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로 읽는 다이어트 영어순해
김영로 지음 / 넥서스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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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순해의 요약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난 처음에 전혀 다른 책인 줄 알고 따로 구입을 했는데 읽어보니 이 책이 영어순해보다 접근하기 쉽다는 것 외에 크게 다른 점은 느낄 수 없었다.한가지 차이점이라면 이 책은 전부 단.중문형태의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다. 전체 300개의 예문을 통해 문법적인 사항이나 직해의 요령을 함께 설명하는 식이다.영어순해의 많은 분량에 질려서 도중에 포기하는 분이 있다면 이 책으로 우선 실력을 다지라고 권하고 싶다.이 책만이라도 끝까지 꼼꼼히 읽으면 독해에 적잖은 요령이 생기고 나름대로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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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로 Reading Workshop 1
김정기 지음 / 거로출판사(JKCommunications)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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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이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난 시험준비를 위해 선택했지만 많은 독해문제집을 거치고 마지막에 정리하는 마음으로 봐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지는 않았다.
독해에서 중요한 건 우선 정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정독하지 않으면 틀리기 쉬운 지문들이 많고 이른바 GRE스타일의 지문이 많다.급하게 마음먹고 시간재서 풀면 틀리기 쉬우므로 우선은 정독을 하고 차츰 익숙해지면 시간을 재서 푸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겠다.내 생각에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은 편입준비생이나 통대준비생, 그밖에 독해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적합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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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Guide to the TOEFL Test (Paperback + CD-Rom 1장, 3rd Edition)
Bruce Rogers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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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엔 정말 수많은 토플교재가 나와있고 그 책들 중 자신과 맞는 한권을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더군다나 나같은 토플초보에게는 더더욱 그렇다.토플사이트로도 유명한 해커스 사이트에서 이 책을 처음 보게 됬다. 원서라는 것이 조금 부담이 되긴 했지만 워낙 좋다고 해서 서점에 가서 1시간정도 탐색하고는 별로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다. 무엇보다 한권안에 L/C, S/W, Reading등 전체 내용이 다 들어있고 CBT방식에 대해 익숙해질 수 있는 CD도 들어 있어서 아주 맘에 들었다.(음질, 화질도 매우 선명하다!)
게다가 이 책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토플테스트 L/C부분의 해설을 볼 수 있어 여러가지로 독자들을 배려한 책인 것 같아 믿음이 간다.단, 테잎을 따로 파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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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훈 Ear of the TOEIC (테이프 별매) - TOEIC L/C 집중훈련코스
이익훈 지음 / 넥서스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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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태까지 굳이 토익시험을 볼 필요성을 못 느껴서 토익을 위한 토익공부를 한 적은 없었다.그러다 어느날 이익훈 학원 사이트에서 토익샘플강의를 듣고 토익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됬다.혼자 공부를 하자니 수많은 토익교재중에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몰라 며칠간 서점을 드나들며 분석에 분석을 거듭하고 독자서평을 참고한 끝에 이익훈의 Ear of the TOEIC으로 결정했다.지금도 공부중이지만 워낙 두꺼워서 그런지 든든한 친구같이 느껴져서 참 좋다. 왠지 이 한권이면 L/C는 정복될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 정복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 책으로 공부하는 지금 매우 즐겁게 토익과 만나고 있다.요령위주로 나열되어 있는 김**의 책보다 훨씬 덜 상업적인 것 같아 거부감도 없다. 진실성있게 독자에게 다가간 책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초급자든 중급자든 어렵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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