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1 - 대하역사판타지
송지나.박경수 극본, 김창규 소설 / 환타웍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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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짬짬이 업무중 휴식시간을 몰아서 너무 몰입해서 보았네요. 기대이상 드라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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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2 - 대하역사판타지
송지나.박경수 극본, 김창규 소설 / 환타웍스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숨가쁘게읽었네요. 이어지는 후편들 기대됩니다. 드라마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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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진 1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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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연재에서 이미 접해서 빼놓지 않고 읽은 작품입니다.

다시금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리진...그녀가  검은눈동자로 콜랭을 쳐다보는 그 눈빛을 보는 듯한 그 순간의 느낌은

읽는것이 아니라 내가  순간이동한 듯 느낌이었다.

조선의 궁녀, 프랑스로 간 여인, 향수에 힘겨워 돌아와 삶을 마감한 그녀

우리가 그 때의 그녀가 아님에 알지 못하는 그 섬세한 그녀의 심정을 미루어 짐작이나

한들 얼마나 그녀의 고통을 알 수 있을까

이 책을 읽는 내내 난 아픔이었다.

명성황후에 대한 서간에서 소인이..에서 제가..로, 그렇게 옮겨가는 그녀의 신세계의

자신만의 변화에 조금은 두려운 듯 그러나 그녀는 분명 선각자였다. 신여성으로...

그러나 그녀도 이겨내지 못한것이라면 시대마다 존재하는 보편성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왕후는 그렇게 말한다, 내가 떠나지 못한 조선을,

 궁궐을 너는 떠날수 있으니 너는 내 대신이다..라고.

내가 그 안에 있음을 읽는 내내 매일 느낄 수 있는 느낌은 행복이었다.

또 다시 그 느낌속으로 들어가 본다.

그렇게 이 여름을 행복하게 맞을 것을 생각을  하니 말이다.

그 여운을 지우지 못하고 한참을 갖는 이 감성을 이 나이에도 갖고 살수 있음을 감사하면서

또 다시 리진의 잔잔하고 고요한 기품속으로 나는 다시 들어가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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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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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립니다. 이름도 없이 아이라고 부릅니다.아버지는 아이를 목숨처럼 사랑합니다. 아이도 아버지를 자신과 하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책을 펼쳐들고 얼마쯤에서 부턴가 한겹쌓인 눈물의창을 통해서 읽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복바쳐오는 울음이 글씨를 흐릿하게 비추이는 것을 이미 알수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대로 휴지를 부여잡고 울고있는 나를 보고 아이는 '엄마 왜 울어?'라는 물음도 물기어린 시선뒤로 머물고 있었다. 그렇게 아이와 아버지는 내게 너무 커다란 가슴의 통증으로 가득차 올랐다.

아버지! 나는 어린 날 아버지의 유기같은 행위로 우리 형제들이 가슴에 쌓인 아픔과 원망으로 아직도 가슴에 슬프게 자욱이 있는데...... 아이의 절망스런 조건을 마지막 여행으로 마무리하려는 아버지와 아이의 여행은 따뜻한 겨울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지만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들 ......

그러나 아이의 하느님은 버려두지 않았다. 그것이 아버지의 죽음을 예고하는 것인줄 몰랐지만 그렇게 그들은 희망으로 서울로 향하는 모습에 나역시 한가닥 희망을 바라는 마음으로 가슴떨림으로 책장을 넘겼으나 아! 어찌 하나님은 하나의 희망만을 거두시는지......

그렇게 아이와의 이별이 어쩌면 암이라는 병보다도 더욱아버지를 힘겨움에 떨게 했으리라는 가슴아픔으로 더욱 읽어나기기가 힘들었다. 흰눈이 폭설로 변하는 날에 기도하는 구부린 모습으로 떠난 아버지를 하느님은 아이의 소원대로 성호를 거두시듯 그러했으리라.

먼훗날 아이의 소리없는 통곡을 삼키는 모습을 볼까 두려운 진희의 머리위에는 잔설을 남기고 있듯이 나도 그런 가슴으로 책을 덮고 서럽게 서럽게 아버지를 부르며 울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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