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김빠님 작품을 좋아해서 줄거리도 안 보고 아묻따 구입했습니다. 평점을 적게 주기는 했는데 초반부까지는 정말 재밌습니다. 어렸을때 어떠한 이유로 헤어졌던 첫사랑, 그리고 재회했을 때는 원수. 이 텐션이 굉장히 팽팽해서 보는 내내 (초반부에는) 와 이걸 어떻게 단편에 담으려고 하셨을까 역시 김빠님이다! 했는데...후반부에서 좀 김이 빠졌습니다ㅠ 그래도 재밌긴 했어요 제 기대감이 너무 높아서 실망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