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4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정브르예요
이번에는 아이가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던 아마존 탐험의 이야기라 더욱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정브르의 탐험기는 모험 자연학습이 어우러지는 융합형 학습만화 같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차례를 살펴볼게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도 되어있고요~
정브르, 아마존에 가다!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마존이란? 남아메리카에 있는 매우 넓은 분지와 열대 우림 지역이에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살고 있답니다.
이렇게 아마존이 어디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어휘에 대한 설명도 하단에 친절하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모르는 어휘들과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게 학습만화의
최고의 장점인듯해요
존 펠릭스 박사가 발명한 생물 통역기로 통해 아마존 생물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밀렵꾼들에게 꼬리가 잘린 위험에 빠진 초록이구아나 왕국의 왕자 차카가 등장해요.
정브르의 친구들은 생물들을 구출하고 생태계의 위기를 막는 이야기 예요.
아마존의 과거와 현재 부분에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요.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의 강과 숲
초등 교과 연계와도 관계있는 생태계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브르의 생생 탐험 일지를 통해 아마존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고
아마존의 다양한 생물의 천국이라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정브르 탐험기 아마존 동물 구출 작전을 통해 생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자연스럽게 교과과정과도 연계되어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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