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야옹이 수영교실> 시리즈 3권이 나왔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예약해서 읽은 책중에 속한다.
이렇게 3권을 만나게 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야옹이 수영교실>에서는 물을 무서워하는 야옹이들이 물과 친해 지는 내용이다.
<벚꽃 수영장>에서는 열심히 연습한 수영으로 내 안전을 지키는 내용이였다
<불꽃 수영대회> 는 불꽃마을에서 열리는 수영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속의 이야기이다.
야호 마을에 첫눈이 내려도 야옹이 친구들은 바쁘게 보낸다.
나루는 축구연습,배배는 야옹이 스케이트 대회준비로 수영뿐만 아니라 각자 열심히 바쁘게 보낸다.
밍크는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지만 중간에 재미없다고 그만하고 본인이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
'롤링'과 '물잡기'에대한 복습수업을 한다.
물잡기를 할때 두가지!!
하나, 손바닥으로 물을 누른다.
둘, 물을 잡아서 뒤로밀어낸다.
밍크는 '불꽃 수영 대회' 에 나가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야옹이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대회준비를 한다.
연습하는 과정에 생각처럼 몸이 따라 주지 않아 실수하고 힘든 연습시간을 보낸다.
" 연습 ...많이..했는...데..."
"실수할 수 있어. 괜찮아."
"뭐든 도전하는 밍크는 이미 자랑스러운 딸이야."
"최고가 되는 것보다 최선을 댜하는게 중요하단다."
"저, 다시 출발해 볼래요."
"수영이 좋아요.그래서 겁나요. 창피당하면 수영을 싫어하게 될까 봐요."
"그동안 열심히 해 온거 아줌마가 다 봤어.그러니까 스스로를 믿어 봐."
실수를 연발하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성실히 해온 밍크에서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밍크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 그리고 나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메세지가 동화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