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이야기는 괴도 물음표가 보낸 예고장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돼요
스위스의 높고 차가운 곳에서 뜨겁고 행복한 순간을훔칠 것이다-괴도 물음표-너무나도 귀여운 타키와 포오의 2번째 수사,
스위스의 높고 차가운 곳에서 뜨겁고 행복한 순간을
훔칠 것이다
-괴도 물음표-
너무나도 귀여운 타키와 포오의 2번째 수사,
스위스의 보물을 지키러 떠나게 돼요
이만한 추리 콤보가 또 있을까요?^^
프랑스에서 기차로 스위스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비행기가 아닌 기차를 타고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출발~
첫 장부터 자연스레 알게 되는 학습~
이런 게 학습만화의 장점이죠~
저희 둘째는
"엄마, 스위스는 중립국이래요"
"중립 국이 뭐지?"
"어느 나라 편에 서지 않고 싸우지 않는 나라예요"
혹시 그림만 보는 건 아닐까 살짝 의심해 보았는데.. 아니었어요
이처럼 학습만화지만 자연스럽게 스위스 나라의 특징과
역사 문화 상식 등을 습득할 수 있어요
어른인 저 역시 잘 모르는 스위스에 대해 책을 읽으니
흥미롭게 책을 통해 간접 여행을 한거 같았어요
스위스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위스의 수도 베른
스위스 베른을 상징하는 동물은 곰, 그래서 베른을 곰의 도시라 불리고
스위스는 알프스산맥에서 키우는 젖소를 통한 낙농업이 유명
스위스는 철도의 나라로 불릴 만큼 철도망을 잘 갖추고 있음
인터라켄은 융프라우요흐역을 지나 등산 철도가 시작되는 곳이며
넓은 알프스산맥 들판에서 캠핑을 즐기거나 스키를 탈 수도 있음
이 이외에도 타키의 역사 문화상식과 포오의 탐정 수사 일지로
스위스의 역사 문화를 알아갈 수 있어요
괴도 물음표가 보낸 예고장에는
"스위스의 높고 차가운 곳에서 뜨겁고 행복한 순간을 훔칠 것이다"
과연~어떤 것일까요?
정말 생각지 못했던 보물이었어요^^
궁금하시다면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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