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리 대학살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79연대 소속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와 11명의 보병 및 경관이 함께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의 마을 주민들을 기독 교회당에 소집하여 총을 쏘았고, 교회당과 마을에 불을 질렀다. 제암리 사건은 기독교 선교사와 미국·영국 총영사관의 조사로 국제 사회에 알려졌으며, 일제의 만행이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 부분에서 화가 나고
가슴이
타는 듯했어요
지금의 경기도 화성에 이런 학살이 있었는지
몰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