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트 -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마음의 문이 열린다
데보라 노빌 지음, 김순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1. 공식 책 소개문 

 





 

   

 





 

 

 

 


2.저자소개

 
2.저자소개 





 

 


3. 도서목차와 내가 추천하는 목차(빨간박스)

 

 



 

 

 

 

 

 

 

 

  

 

 

 

 

 

 

 

 

 

 

 

 

 

 

 

 4,한줄로 요약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게 하는 책. 직장인, 구직자, CEO 등 모든 이들이 봐야 할 책이다.

한마디로 감히 표현할 수 없는 책이다. 일단 봐라, 느껴라, 배워라, 응용해라!


5. 인상남는 글귀

 

178 P

회사는 면접에서 어떤 표정을 기대할까

 

아무리 가능성이 희박해 보일지라도 자존감을 잃어서는 안된다.

특히 회사 면접처럼 결정적인 순간에는 계란으로 바위도 칠 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이 필요하다.

 

자존감이 없는 구직자에게 충고의 말을 건네는 매튜사장

 

당신은 자존감부터 가져야 겠어요

집에 돌아가면 가족들 앞에서 나는 앞으로 달라지겠다고 선언하세요

당신은 지금 자존감을 잃은 ㅅ아태입니다.

구직활동은 구걸이 아닙니다

자존감이라는 건 고용주앞에서도 지켜져야 하는 겁니다,

당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자존감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당신의 성공을 밝히는 빛이 되어야 하고요

그런데 지금 당신은 구직을 애걸하고 있습니다.

주문을 걸어보세요

나는 끝까지 해낼거야 나는 괜찮아 이렇게 말입니다.

그렇게 훈련을 한 다음에 다른 회사를 찾아가보세요.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줄 알며 사소한 실패에 휘청거리지 않는다. 실패를 경험했다고 내가 생각하는 나가 바뀌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사람의 표정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 아무리 연습을 한다고 해도 채용 담담자들의 허를 찌르는 질무에는 본색을 드러낼 수 밖에 없다. 그런사람들에게는 스스로를 존중하는 진심이 없기 때문이다.

 


6. 이 책과 연관되어 떠오르는것(음악,영화,그림,사진 등)

 

베토벤의 운명. 따다다단~~~~


7. 은주의 사연

 

이 책은 교수님께 선물 받은 책이다. 대학교 4학년으로서의 정체성에도 가닥을 잡아가고. 또 구직자로서  나의 꿈 , 미래.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을 나이이기에 많은 멘토분들과 상담을  끝없이 반복했다.

물론, 교수님꼐서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좋은 말씀은 마음의 감동으로 남아있지만 오래 남지는 못한다.

그의미가 자꾸만 옅어져 갈뿐이다.

그런 내 마음을 아셨는지 교수님꼐서 책 한권을 건네셨다.

 

은주야. 읽어봐라.

 

리스펙트. 존경?

존경이 어쨋다는 거야? 이렇게 시작된 이책과의 운명은 버스의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정거장을 지나쳐가면서까지 책에 몰두하게 만들었다.

 

각 목차별로 사례가 꼭 있다. 우리가 가고싶어하는 꿈의 기업 구글이나 야후에서부터  

오프라 윈프리의 사례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품격의 바탕에는 리스펙트, 존경이 있었다.

자신을 존중하면서 타인을 존경하는 마음.

세상을 다가진 , 모자랄게 없는 사람은 보통 이기적이고 타인을 함부로 대할꺼라는 편견아닌 편견이 있지만, 

아니다. 그런사람들이야 말로 세상에 일인자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인간으로서의 품격, 그리고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노하우 등이 이 책에 고스란히 베어 있다.

 

존중하자.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쉽게 행동하지 못하는 말이다.

가까이 있는 내 동생한테 까지도 나는 그를 존중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것이 당연하다.

내가 동생을 존중하지 않았으면서 누나로서 나를 존중해달라는 억지만 부려온 셈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사람들은 이 존중에 익숙하지만 친숙하지 못하다.

가부장적인 집안에서는 더 그럴지도 모른다. 단순히 부모로서의 존중을 바라거나 남자로서 여자에게 존경받고자 하는 그런것같은것이다. 부모로서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자녀에게 존중을 받고 남자로서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여자가 존중을 하는 것이다. 요즘세상에 부모같지 않은 사람과 남자, 여자 같지 않은 생명체들이 많아서 걱정이지만,,,

 

 

그리고 CEO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 부하직원으로서터 존경을 받고 구직자로부터 선망의 대상인 그 회사가 되는 것이다.

 

비단 직장인, 구직자, CEO뿐만아니라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 모든 사람들이 있어야 할 책이다.

특히나 요즘 같이 동양적인 가치와 점점 멀어져가는 한국을 보노라면 더욱더 존경의 힘을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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