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히말라야 슈바이처
강원희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4월

나는 소명이라는 영화를 보진못했다. 그러나 목사님과 사모님의 눈시울을 적시웠던 소명3가 책으로 나온것을 알곤 바로사서 눈뗄새도 없이 읽어내려갔다 .  

선교사님의 인생이 그안에 담겨있다 . 저~시골! 의료의 혜택이 미치지 못한곳에 명문대 의대출신의 의사선생님이 방앗간 한구석을 칸을 막아 진료실과 간호실을 만들고 방을 세얻어 군불지펴놓은 것이 병실~~열악하기 짝이없는 이곳을 명문대출신의 선생님이 오셔서 동네사람은 물론이요 이곳저곳 왕진가방을 들고 다니시며  열정을 쏟으시던, 세상기준으로 앞날이 보장된 삶을 앞에두고 인생의 몇몇 위기앞에서 당신의 황금기를 주님앞에 드리며 의료선교를 시작하시고 수도없이 펼쳐지는 오지에서의 별별 상황에서도 주님의지하며 지식인으로서의 모습보단 자신의 무능함과  아직도 고치지못하는 병이 존재하는 가운데 무능한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며 부단히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또기도하고 응답받으며 눈물로 감사하는 모습들을 읽으며 아~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환자의 죽음을 기다리며 밤새도록 기도하며 마침내 환자가 깨끗한 모습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당신을 향한 중보자의 중보가 이것을 가능케 했다고 하리만큼 겸손한 선교사님의 모습은 감동그자체이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같이 아름답게 사역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아름답기만 하겠는가~  그곳의 삶이 문명과는 동떨어진 곳이라  일반인들은 꺼리는 것들 뿐인것을 변화받아 주의마음을 소유한 한사람의 모습은 그 어느곳에서든 아름답고 따뜻하다.  소개하고픈 내용들이 너무 많은데~ 선교사님의 따뜻함과 원주민을 향한 사랑이 이곳저곳에 묻어있습니다.  

영혼의 때를 위해서 열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신성종의 내가 본 지옥과 천국
신성종 지음 / 크리스챤서적 / 2009년 4월

서두 부분이 문학적으로 표현이 되어서 여느 간증서적과 다른 느낌이다 그러나 조금만 읽다보면 체험의 부분이 나오면서 부터 지옥이 먼저 서술이 되어있다 그리고 후반부에 목사님이 보신    천국의 부분이 서술되어 있는데 천국도 지옥도 열두계단으로 나누어 이야기 하고 있다. 지옥은 또한 세분화하야 동 서 남 북이렇게 공간을 분류하여 죄의 경중의 따라 나눠지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구체적 묘사를 하고 있다. 이글을 읽는 내내 나고 갈 수 있구 나 ...지옥을 ....정신차리고 신앙생화 똑 바로 해야겠다 생각했다. 반면 천국에서 대충 내자리가 어디일까 보니 저 ~~뒤에 ........열심히 하노라고 했던건 나만의 착각 아마 누구라고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다. 말씀안에 살며 이후에 천국에서 주실 상을 기대하며 이땅에서는 무명자로 모든 영광을 주님께만 돌려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앞에서 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눅21:36)

마지막 신호
David Jr. Cha 지음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10년 7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갖가지 음모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지구촌 어느곳에선 이루어지고  오래전 보았던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에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해서도 깨어 있어야 하지만 말세라고 하는 이때 신앙을 가진 우리의 자녀들이 마지막 시대를 살면서 온전히 승리에 승리를 하며 살아남길 원한다면 믿음의 유산을 제로 물려줘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정치적 음모 사회 문화 종교의 흐름속에 세계를 지배하려는 수뇌부들의 위험한 발상들로 이미 일어난 사건들이 또 앞으로 진행되고 있는 일들이 상세히 자료제시와 함께 나타나 있습니다  이책을 읽기 시작할 때 부터 어머나~~가 입에서 떨어질 수 없었습니다. 일상적으로 선하게만 알고 있던 모든 사실들이 아님을 알게될 때 몰려오는 상실의 마음이란~~그렇기에 더욱 깨어서 기도해야 함을 알게해준 책입니다. 이책을 제대로 읽으신 믿음의 사람이라면 기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꼬옥 ~~읽어보세요